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GM 티볼리 (문단 편집) == 여담 == 지그마리에서 1/43스케일 모형을 내놓았다. 2016년 9월 19일까지 선주문을 받았는데, 인기가 높은 나머지 선주문 기간이 채 끝나기도 전에 품절됐다. 이후 [[http://www.jigamaree.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100159&xcode=196&mcode=101&scode=003&type=X&search=&sort=order|재판매]]됐고, 가격은 35,000원이다. 해당 제품의 구체적인 사항은 [[http://whitedoldole.blog.me/220819487247|여기서]] 확인이 가능하다. 5가지 색상이 있고 1/43스케일 저가 모델 치고는 디테일이 좋다는 평이다. 참고로 티볼리 5대를 전시할 수 있는 [[http://www.jigamaree.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100189&xcode=196&mcode=030&scode=002&type=X&search=&sort=order|진열대]]도 판매 중이다. 가격은 155,000원이다. 초기 모델에 자체검사로 불량 가능요소가 존재하는지 개선 캠페인[* 리콜할 시 타격이 크기에 리콜이 필요한 정도로 심각한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문제가 생길만한 부분을 자체적으로 개선하는 것이다. 이 경우 리콜과 마찬가지로 돈을 인건비에 포함시켜 적게 받거나 받지 않는다.]을 쌍용자동차 스스로 진행하고 있다. ECU 업데이트, 발열시트 공급전압 문제,[* 점검 및 수정 전까지 발열량이 상당히 높았다.] 변속기 공급전압문제 등이 있으니 차주들은 쌍용자동차 공식 정비소에 가서 점검받는 것을 추천한다. 옵션 중 주행 모드로 POWER 모드, WINTER 모드, ECONOMY 모드를 설정 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급격한 가속이나 3~5분 이상 가속해야 하는 오르막길을 평상시에 운행하지 않는 티볼리를 운전하는 운전자의 대부분은 이 기능의 존재 의미를 모른다. 이 옵션은 상당히 유용하며, 티볼리를 운용하는 오너들 중 차를 제대로 운영하고 싶은 오너라면 쌍용자동차에서 제공하는 이 옵션들을 잘 이해해야 한다. 이 옵션은 세 가지 모드를 변환하는 옵션으로 시동 시 기본으로 설정되어 따로 설정할 필요가 없는 ECONOMY 모드는 디젤 기준 티볼리의 엔진 RPM을 디젤 엔진이 토크를 최대한 낼 수 있는 2,000RPM 근처로, 혹은 이하의 RPM으로 최대한 고정시키는 세팅이 되어있다. 변속도 2,000RPM 근처에서 수행하게 되며, 그 덕에 급가속 시 2,000RPM 근처를 순간적으로 넘어 3,000RPM에 도달할 경우 변속이 부드럽지 않다. 거기에 오르막과 같이 힘이 필요한 상황에서 RPM은 고정시키는 제약에 걸리면 차가 안 나간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들기에 추월을 위한 급격한 가속이나 경사가 있는 오르막에서의 가속을 원하는 경우에는 불리하다. 그러나 이런 RPM을 강제적으로 제한하는 만큼 연비 부분에서는 큰 이득을 볼 수 있는데, 이 모드를 사용할 경우 연비 미터계를 리셋하고 고속도로에서 90~100km로 달릴시 평균 연비 18km을 넘는 내부 인터페이스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연비를 높여 연료 소모를 줄여준다. 이렇듯 기본 모드인 Ecnomy모드는 XDi엔진 특유의 광대역 최대 토크가 가능한 점을 이용해 최대한 저 RPM에서 토크를 사용하는 것이 목적인지 80km대에서는 1.5~7krpm으로, 100km대에서는 1.9~2.0krpm으로 고정시켜 연비체감을 많이 줄여준다. 물론 이러한 경제적인 이유로 엔진의 출력을 제한하는 것은 차량 자체의 능력을 제한해버려 사실상 족쇄를 걸어놓는 상태인지라 제한을 해제한 POWER 모드가 존재한다. POWER 모드는 연비를 위해 가능한 한 저RPM 영역에서 토크에서 최대한 힘을 뽑아내는 것이 목적인 ECONOMY 모드와 반대로 [[쌍용 e-XDi 엔진/1.6L|XDi 엔진]] 특유의 광대역 토크의 고 RPM영역을 활용하여 ECONOMY 모드의 2,000RPM대의 제한을 풀어 디젤엔진의 토크 출력의 한계점에 가까운 3,000 RPM대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하여 충분한 출력을 내게 만든다. 이 모드는 기본 모드인 ECONOMY 모드에서 변속시 갑자기 치솟는 RPM과 둔중한 감속을 쾌속하게 바꿔주며,[* 이 경우 가속능력을 연비와 맞바꾼다.] RPM 사용의 영역이 높아진 만큼 변속이 뭔가 제약이 걸린 듯한 것이 체감되는 기본모드에 비해 부드러워지며 추월을 위해 급가속으로 속도가 빨라져야 하는 상황 및 이미 최고단의 기어가 들어간 상태에서의 고속주행시 항속 유지에 있어서도 ECONOMY 모드에 비해 쾌적하고 기본모드와는 차가 달라진 느낌마저 들게 만든다. WINTER 모드는 이러한 연비와 속도를 생각하는 POWER 모드와 ECONOMY 모드와 다르게 탑승자의 안전과 관련된 모드로 겨울에 도로가 얼었을 때 신호로 인한 정차상태에서 급격한 가속을 하여 미끄러짐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차-운전의 과정에서 1단을 건너뛰고 2단부터 시작한다. 급격한 토크가 바퀴에 걸리는 것을 지연시켜 출발시 노면이 미끄러워도 미끄러짐을 줄여주기에 도로가 폭설로 인해 운행이 힘들거나 평상시 급가속을 원하지 않고 안전하게 운전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유용하다. 고속에서는 풍절음과 공기저항을 피하기 어렵지만 작은 차체 덕에 넓은 시야각을 갖고 있어서 주차 및 운행이 편하다. 또 내부 공간은 넓고 소형이라고 하지만 원래 기반이 SUV고 기본적으로 가지는 엔진 급수도 있어서 [[기아 모닝|모닝]], [[기아 레이|레이]], [[쉐보레 스파크|스파크]]와 같은 경차처럼 에어컨 1~2단 강도로 작동한다고 체감이 될 정도로 출력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다만, 1.6L라는 한계로 인해 에어컨을 고강도로 틀면 아이들링 상태에서도 컴프레셔 작동을 위해 RPM을 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출력 저하가 느껴지기도 한다.] 소형급 SUV 구매력이 가장 높은 젊은 남성층은 차량에 대해 관심이 높아 차량 시승 평가들을 자주 접하기 때문에 티볼리의 주행성능에 대해서도 신뢰도가 그리 높지 않으며, 주행성능, 차량의 만듦새가 쌍용자동차보다 낫다고 평가받는 브랜드가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세그먼트다 보니 젊은 남성 소비층은 그리 많지 않다.[* 거기다 쌍용자동차의 꾸준한 여성소비자 편향적 혜택으로 인해 더더욱 남성 소비자들에게 이미지가 좋지 않다.] 현재의 티볼리는 이쿼녹스가 노렸던 포지션인 30~40대 여성이 많이 타고 다니는 차로 인식이 잡혀있다. 2016년 11월부터 제작에 들어가는 [[그레이트 큐봇]]에서도 등장이 예정되어 있다. [[아이즈원의 잇힝트립3]]에서 [[이채연|이채연]]이 모는 차로 페이스리프트 이전의 티볼리가 나온다. 개그유튜버 뷰티풀너드의 전경민이 소유하고 있는 차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